2022/02/23
며칠 전 <미움받을 용기>를 읽었습니다.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비혼주의가 행복하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조금만 용기를 낸다면 평생 서로 사랑하는 반려자를 만나실 수 있고 예쁜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실 수 있을 거라 믿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 책에서 트라우마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 과거 경험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또한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실 거라 믿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