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2.(목) 이슈 애피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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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애피타이저 · 🍴정성 들여 차린 이슈 한 접시
2023/03/02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12개월 연속 무역적자(조선일보)
  •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2월 무역 적자는 53억달러로 집계됨. 작년 3월부터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무역 적자가 12개월 이상 지속된 것은 1995년 1월~1997년 5월 이후 25년 9개월 만
  • 수출 감소는 금액 기준으로 수출의 약 10%인 반도체와 20%인 중국 수출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 반도체는 수출액의 60%인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제품 수요 약세로 가격이 하락하고 재고가 쌓이고 있음.
  • 수출 감소로 무역 적자가 이어지면서 저성장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옴. 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2.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2.9%)보다 0.3%포인트 낮았음. 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OECD 평균에도 못 미친 것은 1996년 OECD 가입 이후 처음
#12개월연속_무역적자 #외환위기_이후처음


🍴윤 대통령 기념사, 일본의 변화 요구 없이 “관계 개선” - 3·1절 기념사 ‘논란’ (경향신문)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104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안보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 규정해 논란이 되고 있음. 한·미·일 3자 협력이 안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조건인 일본의 반성과 변화 필요성은 언급하지 않음.
  • 윤 대통령은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며 “우리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해서 우리와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와 공동 번영에 책임 있는 기여를 해야 한다. 이것은 104년 전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우리 선열들의 그 정신과 결코 다르지 않다”라고 밝힘. 일본을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로 규정하고 일본과의 협력이 3·1정신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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