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3/09/20
비가 내립니다.
빗길 운전 조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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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넘게 글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예전과 다른 마음이 들었습니다.
순간 순간 " 얼룩소에 안들어 갔네" 하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 들어왔다가 그시간에 떠있는 글이 있으면 잠시 들어가 댓글 정도만 남기고 나왔습니다.
쓰다말고 쓰다말고...이어쓰기를 누르고는 단어를 적다가 삭제하기를 눌러버렸는데 마음이 좋질 않았어요.
아직도 공감하고 소통하는 분들이 분명히 계시는데 .....글세요.
저는 왜 그랬을까요?
예전의 분위기를 바란다면 욕심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곳은 글을 쓰는곳이 맞으니까요.
공론장이라는 다른의미도 있지만 뭐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냥 상당히 밍밍한 상태라는 생각이 들어요.
단짠도 아니고 매콤하고 시원한맛도 아니고...물에 술탄듯...술에 물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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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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