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밀착경호 공백상태서 경찰 출신이 살려낸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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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03
☞ 李 피습당시 범인제압•응급 대처로 목숨 건진 사람...류삼영 제3호 민주당 영입 인재
☞ 암살 가까스로 면한 이재명...경찰, 야당 대표 경호대상 아냐
☞ 이재명 피습현장, 경찰 있었지만 범행 못막은 이유
☞ 평시에는 4부요인 정도만 경호 대상, 당대표 등 선거기간 신변 보호팀 가동
☞ 경비인력 50여명 질서유지 치중, 지지자 위장해 위험인물 인지 못해
[사진=연합뉴스]
또 하나의 한국 정치 역사의 아이러니한 사건으로 기록될 일이다.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괴한 피습 당시 주변 경찰 밀착 경호는 공백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파견된 경찰인력은 요인 경호가 아닌 질서유지에 치중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경찰 밀착경호 공백상태에서 아이러니하게도 밀착 경호하던 경찰 출신 류삼영 전 총경이 범인 제압 후 피습 당해 피를 흘리고 있던 이대표의 목덜미 상처 부위를 구급차가 오기전까지 응급대처해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은 김경기 전 민주당 부산시 금정구 지역위원장이 한 유튜브 채널과의 유선통화에서 밝혔다. 류 전 총경은 민주당이 영입한 제3호 인재다. 요인들 테러나 암살 등 우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배치된 경찰 인력이 있었지만, 이 대표 흉기 피습 범행엔 속수무책 이었다. 왜냐하면 경찰의 경호 관련 규정상 이 대표가 밀착경호 대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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