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3/15
힙합가수 나플라
요즘 힙합가수들을 보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힙합가수들이 각종 사건과 사고를 저지르니까 힙합 자체를 싫어한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팬들이 많다고 할 정도이다. 힙합계는 요즘 왜 이러는걸까? 팬들이 가까이서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사고를 치는 것인가? 정말 실망스럽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최근에 래퍼 어글리덕은 폭행사건에 연관이 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힙합가수 어글리덕은 경찰 조사를 받은건 맞다고 인정을 했는데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주장을 했다.

얼마전에는 힙합가수 나플라가 2년동안 정신질환을 가장하고 환자 행세를 하면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기피하고 무단 이탈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미지를 손상시켜버리고 말았다. 라플라는 1년 9개월동안 한번도 근무지에 오지 않았단 말인가? 이건 대중들을 경악하게 만든 사건이나 다를바가 없었다. (만약에 나플라가 실제로 현역으로 군복무를 해서 무단 이탈을 했다면 군대에서 처벌을 받게 되는 사항이다.) 나플라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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