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0/20
몇년전 미국에서 오리지널 미국인과 한달정도 생활을 했습니다.
나름 그 지역 유지분들과 매일 만나서 새로운 문화를 접했는데요
미국 사람들은 집에 대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더라구요
미국에 사는 한국교포들은 좀 예외이구요

저는 이것이 자존감과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자산이나 부동산으로 비교하는 우리문화와 다름이라고 생각하고요

월세를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삶을 살고 있고 누리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비보험 가입되어 있고 변화되는 세상에서 내 삶을 누릴수 있을만큼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면
된거 아닐까요?

월세, 전세, 자가... 뭣이 중요하겠습니까?
그 집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냐가 중요하지요
출처 : 네이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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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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