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29
전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에 나오는 바람과 햇님 생각나요
바람이 아무리 세게 불어도 나그네는 외투를 더 여몄잖아요
햇님처럼 따뜻하게 해서 옷을 벗게 만들어야 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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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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