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모들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도와주는 것은 부모입장에서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런데요 과연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인지 우리 부모들이 먼저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너무 어린시절부터 학원과 독서실에서 젊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저는 그 아이들을 보면서 너무 맘이 아파요. 저도 아들,딸이 있어요.
이제 성인이 된 우리 아이에게 전 항상 미안하고 , 감사합니다.
남들처럼 신경쓰고 힘이 되어주지못해 미안하고, 너무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공부 스트레스를 한번도 느끼지않아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정말 우리아이들이 사교육받고, 공부 열심히 하면 행복할까요?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있고, 30,40년 사이 출산률은 4분1로 줄었어요.
공부는 원하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