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6
안정적인 중산층이었다가, 물가가 오르면서 다시 빈곤층의 경계에 섰습니다. 얼룩소가 발전할수록 그래야겠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 시간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시사인에서 이대남 분석 기획을 했다가 구독자가 많이 줄지 않았었나요? 배신감을 느낀다며 구독을 끊은 사람들이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남 필자가 많은 듯한 나무위키에서 시사인 찾아봐도 그때 일이 나와 있더라구요.
전 온건한 기사라고 생각했고, 평소 시사인을 구독하던 사람들이 그런 일로 떠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목소리 큰 소수가 아닐까, 좀 속이 좁은 몇사람이 아닐까, 했는데 그런 것이 아닌가봐요.
제가 팔로우하는 페친 중에 가장 공감가고 깊이있는 사고를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진보정치와 관련 있는 젊은 남자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예전에 시사인에서 이대남 분석 기획을 했다가 구독자가 많이 줄지 않았었나요? 배신감을 느낀다며 구독을 끊은 사람들이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남 필자가 많은 듯한 나무위키에서 시사인 찾아봐도 그때 일이 나와 있더라구요.
전 온건한 기사라고 생각했고, 평소 시사인을 구독하던 사람들이 그런 일로 떠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목소리 큰 소수가 아닐까, 좀 속이 좁은 몇사람이 아닐까, 했는데 그런 것이 아닌가봐요.
제가 팔로우하는 페친 중에 가장 공감가고 깊이있는 사고를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진보정치와 관련 있는 젊은 남자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