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앤디 · 깊은물이 조용히 흐른다
2021/11/06
며칠 지난 글이지만, 지나가다 의견 드립니다.

'사회적합의'란 단어를 방패막이로 사용하면서 실제로는 하기싫으면서 핑계로 대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다만, 사회적합의라는 것이 정말 불필요한것인가에 대해 의견드립니다.

정의(justice)라는것은 시대에 따라 정의를 판단하는 기준이 계속 변해왔고, 그 기준은 공감대의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기준으로 과거를 비추어보면 과거에 정의롭지 못한것들이 다수이겠지만, 그건 현재 기준인것뿐이고 그시대에는 그것이 정의였을것입니다.

특정 사안의 정의(justice)에 대한 정의(definition)는 사람마다 상대적이라 봐야 합니다.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타인은 그렇지 않을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과정을 거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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