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2일

학재
학재 · 모두들 행복하세요~
2021/12/12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하루가 찾아왔습니다. 13일 오전 얼룩커픽 선정을 끝으로 그동안 많은 분들이 함께 달려왔던 ‘얼룩소 프로젝트’가 이제 종료되네요.
 
짧게나마 제 얼룩소 생활기를 정리해보자면, 제 첫글은 ‘북한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한때는 같았지만 이제는 달라야한다.’는 내용으로 이제는 통일에 연연하기보단 서로 다른 자주국가로서의 길을 걸어갔으면 하는 바램을 적었죠.

처음으로 얼룩커픽에 선정됬던 글은 ‘용돈’에 관련된 것이었어요. 저보다 경제관념이 철저한 아내에게 한 달에 50만원을 받으며 생활을 시작했지만 교통비, 식비, 통신비와 경조사비까지 감당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했고 많은 분들이 공감과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주셨어요.

감사하게도 이후로도 제가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하루에 글 하나씩 일기처럼 쓰고 공유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요.
131
팔로워 175
팔로잉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