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등학교에다니는 주은이다 2-1반의 회장이면서
미모를 담당하고있다
엄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그래~잘다녀오렴
난 기분좋게 등교해서 
애들과 잡담을 나누고 있을때 였다
쿠릉
그렇다  15일만의 신호다
지금 못보면 충분히 못볼껄 알기에
황급히 화장실로 향했다
뿌룩 뿌따따닥 뿌르륵
방귀와 악취가 가득했고 화장실엔
일진들의 비난이 가득했다
어우 XX 더러운X 뭘 쳐먹은거야
아 ㄹㅇ~ 적어도 소리 조절해야하는거 아니냐
아 인정 소도 저정돈 안싼다
하지만 난 이런것에 주눅 들새가 없었다
하나 둘 흡...
하나 둘 따흑..
하나 둘 핫...
조금씩 나의 단단한 덩어리가 모습을 드러내고있었다
그때였다 종이쳤다
난 지금 나가면 앞으로 한참은 못볼거란걸 
알고있었다 그렇지만 수업은 들어야하니 나갔다
다음날 다다음날 다음주도
소식은 없었다 배는 흉측하기 짝이없이 
볼록튀어나왔다 48kg던 몸무게가 6kg는 더 쪘다
결국 난 변비약을 4알을 먹었다
하지만 1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