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한 사람? or 짠순이?
나는 돈을 매우 아끼는 사람이다. 주변에선 이런 나의 습관이 좋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맞다 좋게말하자면 나는 알뜰한 사람이다 하지만 돈을 잘 쓰지 못 한다는것 이것은 나에게 장점이 아닌 단점으로 받아드려진다 짠순이등의 표현으로 나에게는 와닿는다고 말하는것이 맞겠다. 한번은 친구들과 비싼 고깃집을 가려는 날이였다 인당2만원 가량의 돈이 들었다 이것이 나에게 얼마나 부담이 되던지 나는 속으로 계속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은 내가 돈을 잘 쓰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나의 눈치를 봤을것이다 이런 나를 고치고싶다 쓸땐 확실하고 아무 거리낌없이 쓰는 사람이 되고싶다 물론 돈을 아낌으로인해 또래 친구들보다는 비교적 많은 돈을 가지고있다 그 돈으로 주식도 하는중이다 하지만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쓸수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