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밀면 피부가 매끈해져 몸이 개운해진 기분이 든다. 따라서 진정한 목욕을 했다면 때를 미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때를 미는 행위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다.
때를 밀으면 묵은 각질이 아닌 정상 세포까지 벗겨진 것이다.
상피세포는 피부 보습을 유지해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 올바른 목욕 방법
1. 되도록 때밀이 타월은 피하기
2.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3. 짧게 샤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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