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브리프 김진웅
alookso 브리프 , 김진웅
2022/02/04
대선후보 토론, 9개 신문의 첫 마디는 [brf.]
So, it matters 지난 밤 대선 후보 4명의 첫 공개토론이 열림. 지상파 3사가 주관한 토론은 부동산, 자유 주제, 외교·안보, 일자리·성장 등 총 4가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됨. 각 후보가 당선될 경우, 국정을 어떻게 운영해갈지 미리 엿보는 자리. 오늘자 기준, 9개 일간지의 1면 기사의 제목을 정리. 이들은 한국 사회에서 의제를 설정해온 언론들. 주요 키워드는 대장동, 연금개혁, 정권교체, 사드. 주요 키워드 대장동 국민일보/ 또 대장동 충돌... 尹 “천문학적 특혜” 李 “尹후보가 이익” 국민일보는 1면 기사에 대장동을 둘러싼 논쟁을 다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설계 자체가 문제"라며 공세 이어갔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민간의 이익을) 빼앗았다"고 주장. 과거 국정감사 때의 반박 되풀이. 연금개혁 조선일보/ “국민연금 개혁하겠다” 4당 후보 모두 동의 조선일보는 국민연금 개혁을 1면에 꼽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자신의 ...
정곰돌
정곰돌 · 똑똑해지고픈 n년차 직장인(&어른이)
2022/02/04
답글: 대선후보 토론, 9개 신문의 첫 마디는 [brf.]
한국정치+1 언론/미디어
제 생각은 이번 대선은 누구 하나 괄목할만한 분은 없는 듯 하고
최악과 차악의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중도층에서 뽑을 사람 없다고 기권하게 되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 누가 될지 감이 안오네요.
저는 우선 최악은 정했기 때문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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