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을 누리세요

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1/11/23
아직 젊은 나이에 아버지는 폐암에 걸리셨고
아버지의 장례를 다 치르고난후

어머니와 나는 같은 방에 누워 아버지이야기를 한다

엄마 난 학교다닐때 아버지가 매일 잔소리를 많이
하셔서 아버지가 부담스러웠고 싫었어요.

그런데 정말 저는 너무철이 없어서 제 입장만 생각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고생하고 희생하신 아버지의마음을 못보았어요
잘해 드리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곁에 안계시네요……..

아들아!  나도 너애비 나한테 속상하게 한것만 생각해서
일평생 많이 싸웠는데 
지금 곁에 없으니까 내가 잘해준건 하나도 기억안나고
잘못해준것만 다 떠오른다 어떻하면좋니!………..

우리모자는 그렇게 아버지를 생각하며
지난날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지금 부모님과 부담스러운 문제나 어려움이 있나요?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당장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해보세요
그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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