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친구들은 입시 준비에 지쳐있지만 저는 사람들의 시선에 지쳐있습니다. 저는 사업을 꿈꾸는 학생입니다 그리고 저의 꿈에 있어서 대학은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저는 주변에게 대학을 못가는것이 아니라 안가는것임을 알리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또한 지식이 받쳐주는것이 인생의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했기에 더욱 공부를 했습니다 반에서는 대부분 상위권 3위 안에도 들었습니다 (고2)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말한 이 이야기들을 주변 어른들에게 했을때에는 반응이 온화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대학을 가라는 방향으로 저에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저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을때 응원받기를 원합니다. 물론 더욱더 인생을 살아보신 주변 어른들의 충고는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