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1
저는 연남동에서 33년째 살고있어요
그리고 조금걸어나가면 경의선 숲길이 있지요
예전엔 숲길이되기전 철길만이 이어진 삭막한장소였는데 지금은 아주핫한 명소가되어있어요
홍대근처 이다보니 사람들이 붉적이는 장소가
많고 사람들을 많이보지만 틈나는대로
경 의선숲길을 걷거나 벤치에 앉아 사색을 하다보면
마음과 정신에 위로를 얻게되더라구요
가끔 문득 전원생활을 꿈꾼적도 있었어요
근데 적막함 외로움이 더먼저 떠오르는건
나자신은 시골 생 활에 적응자가 이닌거같네요
경 의선 숲길 아침이나 해질녘 에 걷다보면
너무 좋은곳 이에요
그리고 조금걸어나가면 경의선 숲길이 있지요
예전엔 숲길이되기전 철길만이 이어진 삭막한장소였는데 지금은 아주핫한 명소가되어있어요
홍대근처 이다보니 사람들이 붉적이는 장소가
많고 사람들을 많이보지만 틈나는대로
경 의선숲길을 걷거나 벤치에 앉아 사색을 하다보면
마음과 정신에 위로를 얻게되더라구요
가끔 문득 전원생활을 꿈꾼적도 있었어요
근데 적막함 외로움이 더먼저 떠오르는건
나자신은 시골 생 활에 적응자가 이닌거같네요
경 의선 숲길 아침이나 해질녘 에 걷다보면
너무 좋은곳 이에요
연남동, 참 살기 좋은 동네죠. 33년이나 한 동네에 사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부터는 여러 동네를, 서른이 되면서부터는 여러 도시를 옮겨 다니며 살았거든요. 지금 살고 있는 세종도 길게 보면 거쳐가는 도시 중에 하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래 정을 두고 산 곳만큼 좋은 곳이 어디 있을까요.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마음에 위로를 받으신다니 정말 좋네요. ^^
연남동, 참 살기 좋은 동네죠. 33년이나 한 동네에 사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부터는 여러 동네를, 서른이 되면서부터는 여러 도시를 옮겨 다니며 살았거든요. 지금 살고 있는 세종도 길게 보면 거쳐가는 도시 중에 하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래 정을 두고 산 곳만큼 좋은 곳이 어디 있을까요.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마음에 위로를 받으신다니 정말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