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했던 첫사랑을 떠올리며...

스마일 · 늘감사하는마음
2022/03/01
고1시절 꽤나 좀 팅겼던 치기어린 내모습이 매화꽃봉우리터지듯 코웃음 짓게만든다^^ 줄곧 대시하던 그애가 어느날 손편지를 대문틈으로 보내왔다 한편의시가 적혀있었다 그후로 우리는 서로의 첫사랑이되었다
한용운님의 나룻배와 행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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