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얼룩소에 첫 입문해서 첫글을 올립니다.
제목처럼 저는 작은 사업장을 운영중인 자영업자 입니다
첫글을 무엇을 적을까 고민중에 여기 있는 자영업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든 마음을 나누고자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물론 자영업자가 아니신 분들도 제 글을 통해 자영업자 마음을 알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업장을 운영한지 어느덧 3년차가 다되어 가네요 
19년도 말에 오픈해서 낮 저녁에도 손님들이 꾸준히 있었습니다!
물론 오픈빨 (?)도 있었겠지만요
몇달뒤 코로나가 발병하고 옛 바이러스처럼 몇달이면 없어지겠지 라고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글은 쓰지 않겠지만 어떠한 일로 코로나가 확산이 되고 정부 규제가 시작으로
매출은 감소하였고 작년까지만해도 이제 슬슬 없어지겠지라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