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룩소에서 댓글 달면서, 가끔씩 깜짝 깜짝 놀라요.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워낙에 과묵한 스타일이라서, 아침 저녁 식사 할때나 가족들과 몇 마디 나눌뿐,
직장에선 대부분 업무 이야기, 누구 동료 뒷담화 하는거 듣고, 누구 직장 동료 가정사 이야기나 하고,
정치 경제 돈 이야기등은 하지만, 저의 위치가 낮은 관계로 형식적인 대답, 호응만 하는편인데,
여기서 댓글을 달고,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가끔 저도 이런생각을 한답니다.
나도 많이 외로웠나? 이런 소소하고 잔잔 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워낙에 과묵한 스타일이라서, 아침 저녁 식사 할때나 가족들과 몇 마디 나눌뿐,
직장에선 대부분 업무 이야기, 누구 동료 뒷담화 하는거 듣고, 누구 직장 동료 가정사 이야기나 하고,
정치 경제 돈 이야기등은 하지만, 저의 위치가 낮은 관계로 형식적인 대답, 호응만 하는편인데,
여기서 댓글을 달고,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가끔 저도 이런생각을 한답니다.
나도 많이 외로웠나? 이런 소소하고 잔잔 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빈님.
저도 그랬습니다.
내가 많이 외로웠고 누군가와 따뜻함을 나누고 싶었나보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강빈님이 가끔씩 저에게 경청하고 남겨주시는 이 글이 저는 얼룩소를 찾는 이유에요.
강빈님도 얼룩소의 모모세요.^^
강빈님 얘기도 많이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