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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 ·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세상 읽기
2022/03/20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힘든일들이 있을 때 우는 것도 사실 좋은 해소 방법 중에 하나이긴 해요!
힘들고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화를 내지 않고 눈물조차 나지 않는 게 더 이상하고 위험한 상황이겠죠~~

대신 그냥 억울함에 복받쳐서 계속 감정을 소모하기 위한 울음이 아니라 
울곤 한 후에 조금이라도 후련함을 느끼고 감정이 해소가 될 수 있는 울음이면 더 좋겠네요~!!

짠순님의 오늘의 눈물들이 내일의 단비가 되어 더 멋진 싹을 틔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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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터 현재까지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평범한 30대 남성 입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시선에서 본 오늘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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