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란?

류운선 · 행복을 향한 미소
2022/03/27
일요일 
늘어지게 자고 싶은데....8시면 화장실 신호때문에 더 누워 있을 수가 없다. 
화장실 다녀와서 더 누워있을려고 해도 왜인지...마음이 불안하다. 
뒹굴뒹굴 뒤척이다가 일어난다. 
 대충 씻은 후에 설거지와 거실과 방을 청소하고 걸레질을 한다.  늘 그런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그냥 한다. 분리수거를 하고 마당에 어질러져 있는 치워야 할 것들을 치우고 
얼어죽은 선인장을 화분에서 분리한다. 
 대충 정리됐다 싶어....올라가서 씻고  웃을 입고 집을 나온다. 
산책이라도 해야 할 날씨다. 일단 어디가서 밥이라도 먹자.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하지만 요즘 와이프와 냉전중이라 그냥 나온다. 
고기짬뽕에  낮술한잔 걸친다.  
산책을 갔어야 했는데.....동네 피씨방에 두고온 우산을 찾으러 간다. 
커피한잔 묵고 사장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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