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주고 힘들다고 옆에 있어줘도 저는 감정적으로 얘기하는 것보다 그렇다고 그 일을 뭐 이렇게 해라 저렇게 얘기 하는게 아니라 묵묵히 듣는데 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담담하게 그렇게 들을 수 있냐고 감정이 매 마른거 같아 라는 말을 듣네요.
 담담하게 얘기하는 제 자신이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감정의 기복이 어느순간부터 없드라고요. 그저 좋은거만 생각할려고 살아온게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게 된걸까요?

전 분명 거리낌도 없이 좋으면 좋다고 얘기하는 거 뿐일텐데 왜 상대는 저의 말을 믿지 못 하는걸까요? 

자신의 관점에서 이해가 안된다고 얘기하는데 제가 제스스로 돌아보게되네요

두서없이 얘기해서 죄송해요 저도 제가 써놓고도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좋으면 좋다 라고 표현도 많이하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