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경험 ] _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30분,
좋은 공간 보러 다니는 것을 취미로 하는 나의 이번 공간투어는
원주의 '뮤지엄산' 이었다.
'산에 둘러싸여 커피 한 잔 마셔볼까.' 했던 계획은 통합입장권으로
명상에 전시까지 뮤지엄산 전체를 경험하게 되었다.
명상관에서 태어나 처음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는데,
이때의 느낌을 남겨보고자 한다.
원형의 바닥에 빙- 둘러 앉게 된다.
잠시 호흡의 시간을 갖고.. 편안히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30분' 의 시간을 갖게 된다.
처음엔 낯선 사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