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한 하루 전화 위복

이순자 · 투잡러 직장인 입니다
2022/03/18
아침에 출근하니  직원의  자동차가   주차장에서  미끄러져  
정자 하부를 박아  범퍼와 보넷이 찌그러지고 깨져 있다.  
 그 직원이  일을 해야 해서  물어 보지도 못하고  후처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중에  다른 직원이 다급히 들어온다.   
그 직원이 박았던  정자가  무너졌다고 한다.  
가보니 완저 폭삭  무너져 있다. 
좀 전에 도  멀쩡하던  정자가 
잠시 사무실로 온사이 무너졌다  
눈으로 보니  참  어이 없다.   
게다가  앞으로 시작해야할  강사는 코로나로  다릔 사람을 뽑으라고 전화를 한다.
흠 ~~~  참  맘이 복잡해 진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한 학생이  손가락을  잡고  소독할 수 있냐고 한다.
다급히 상처를 보니  피가 울컥하고 솟는다.
  이건   소독할 정도가 아니라 봉합해 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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