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장

민경
민경 · 일기 다이어리 글쓰기
2022/03/13
이친구의 상황은 더 더 더 더 안좋게 흘러갔고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았다. 친구는 미안하다며 기간을 늘려달라 하였고, 안타까웠던 나는 언제든지 갚을 수 있을 때 갚으라고 괜찮다고 하였다. 그러자 친구는 고맙다며 그럼 기왕 기간늘려주는 거 조금만 더 빌려달라고 부탁하였다. 그친구의 사정을 듣고 알고있던 터라 고민하지않고 빌려주었다. 친구는 고맙다며 꼭 은혜갚겠다고 말하였다. 그친구와 나는 그 뒤로도 만나서 밥도먹고 대화도나누며 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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