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너무너무 공감되어서 구독하고 가요!♥
저는 연애는 찬성,결혼은 반대였던 비혼주의자였어요.
융숨님처럼 남자친구에게 상처받은 적도 있고,한 사람과 끝까지
내가 잘 살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고,
워낙 요즘에 불륜이 많다보니 내 남편이 뒤에서 그러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도 많이 했어서
연애는 헤어지면 그만이니까 연애만 하고 결혼은 생각이 1도 없었어요.
주변에서 그래도 결혼은 해야한다,나중에 외롭다 등등 여러 조언들을 해주셨지만
저한테 와닿지는 않았고, 남들처럼 똑같이 사는게 정답은 아니잖아요?
그러던 중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사귄지 1주일만에
이사람과 결혼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과 지금의 남편이 달랐던 점은
저에게 신뢰를 많이 준 것 같아요.
그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들하...
저는 연애는 찬성,결혼은 반대였던 비혼주의자였어요.
융숨님처럼 남자친구에게 상처받은 적도 있고,한 사람과 끝까지
내가 잘 살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고,
워낙 요즘에 불륜이 많다보니 내 남편이 뒤에서 그러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도 많이 했어서
연애는 헤어지면 그만이니까 연애만 하고 결혼은 생각이 1도 없었어요.
주변에서 그래도 결혼은 해야한다,나중에 외롭다 등등 여러 조언들을 해주셨지만
저한테 와닿지는 않았고, 남들처럼 똑같이 사는게 정답은 아니잖아요?
그러던 중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사귄지 1주일만에
이사람과 결혼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과 지금의 남편이 달랐던 점은
저에게 신뢰를 많이 준 것 같아요.
그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