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된 딸을 보며...
요새 5살 된 딸을 보며 드는 생각...
딸 아이가 4살 때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입소를 하고
친구라는 존재가 생겼다.
딸 아이는 여자 친구 한 명, 남자 친구 한 명, 여자 동생 한 명, 남자 동생 한 명
이렇게 총 5명이 같은 반이었는데
같은 반 여자친구와 정말 잘 놀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가 딸이 하자는 대로 잘 놀아줘서 그런 것 같다.
소꿉놀이 하자~ 하면 같이 소꿉놀이 해주고
그림그리자~ 하면 같이 그림도 그리고...
그래서 딸은 그 친구를 정말 좋아했고, 어린이집 가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
일년이 지나고 딸 아이의 친한 친구가 멀리 이사를 가며
어린이집에 더는 못 나오게 되었다. ㅠ
그날, 고작 5살 된 딸은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엉엉 울면서 집으로 갔다..ㅠ
5살이니 헤어짐에 대해서 모를 것이...
딸 아이가 4살 때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입소를 하고
친구라는 존재가 생겼다.
딸 아이는 여자 친구 한 명, 남자 친구 한 명, 여자 동생 한 명, 남자 동생 한 명
이렇게 총 5명이 같은 반이었는데
같은 반 여자친구와 정말 잘 놀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가 딸이 하자는 대로 잘 놀아줘서 그런 것 같다.
소꿉놀이 하자~ 하면 같이 소꿉놀이 해주고
그림그리자~ 하면 같이 그림도 그리고...
그래서 딸은 그 친구를 정말 좋아했고, 어린이집 가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
일년이 지나고 딸 아이의 친한 친구가 멀리 이사를 가며
어린이집에 더는 못 나오게 되었다. ㅠ
그날, 고작 5살 된 딸은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엉엉 울면서 집으로 갔다..ㅠ
5살이니 헤어짐에 대해서 모를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