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톱 밑에 가시가 젤 아프다...
2022/03/24
사람들은 말한다.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고 사냐고
그게 그렇게 힘들어 할 일이냐고.. 그 까짓 일로 그러냐고
언젠가 친구가 말했다. '자기 손톱 밑에 가시가 젤 아프다' 고
사람마다 자신의 역량과 마음의 크기가 다르고 당연히 생각도 다르다.
각각 사람이라는 거 빼고는 같은 게 없다.
가끔 나랑 취향이나 생각이 맞다고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또 다른 결정체로
이루어진다.
오늘도 내 손톱 밑에 가시가 젤 아픈 하루였지만
조금 씩 그 가시를 빼어내고 있다.
금방 또 아물겠지..
그게 그렇게 힘들어 할 일이냐고.. 그 까짓 일로 그러냐고
언젠가 친구가 말했다. '자기 손톱 밑에 가시가 젤 아프다' 고
사람마다 자신의 역량과 마음의 크기가 다르고 당연히 생각도 다르다.
각각 사람이라는 거 빼고는 같은 게 없다.
가끔 나랑 취향이나 생각이 맞다고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또 다른 결정체로
이루어진다.
오늘도 내 손톱 밑에 가시가 젤 아픈 하루였지만
조금 씩 그 가시를 빼어내고 있다.
금방 또 아물겠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동화처럼 이 곳이 저에게 갈대밭,대나무숲,나무구멍같은 곳이 되고
또는 제가 다른 분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