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인지 공감이 가네요. 저도 어릴때는 안한 것이 없을 정도로 하고 싶은건 다 해보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지금은 하고싶어도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가 않네요. 돈이나 시간때문일 때도 있고 귀찮음 때문일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실패하기 싫어서 그럴 수도 있고요. 어릴땐 잃을게 없지만 지금은 잃을게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하나씩 배우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래야 그 다음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