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물가가 부담스럽다.

보물맘 · 성실의 힘을 믿습니다.
2022/03/23
오늘도 장을 보기위해 마트에 가서 몇가지를 담고 나니 몇만원이 훌쩍이다. 그나마도 집에와서 풀어보면 먹을게 없다. 평범한 서민가정 식탁을 차리는데 장보기가 무섭다. 이렇게 일주일에 3~4번은 보는거 같다.
현대인들은 살아가기 위해 지출해야할 것이 너무 많다.
공과금, 식생활비, 교통비, 자동차유지비, 양육비, 문화생활비, 의복비 등등 
여기에 취미생활까지 한다면 금액이 부담스러울정도이다.
아이들이 크고부터는 부부의 취미생활을 할 여력이 안된다.
월급이 올라도 여전히 부족하다. 과거에 비해 현대를 살아가는 필요요건들도 많아진것이 분명하고, 의식주에 들어가는 비용도 높아졌다.
그러나 이 상황에도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야하기에 지혜롭게 살 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물가가 안정되어서 서민이 잘 살 수 있는 상화이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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