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표설정 전에 실패를 최대한 피하려는 이유로 습관처럼 방해요소가 뭐가 있는지 점검했었다. 
아무래도 빠르게 성공하기 위해 피하려고 고려했던 건데 , 
어쩌면 이런 나의 이런 사고방식이 스스로 목표에 대한 진입장벽을 높게 만들었던 게 아닐까 싶다

왜냐면 막상 내가 해본 모든 일들이 생각보다 쉬웠었으니까..

진짜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진짜 그냥 해보는 게 맞는 것 같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생각은 너무 오래할수록 내가 하고자 하는일에 장애물을 계속 만드는 연쇄작용이 일어나는 것 같다.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