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살면서 대인관계에 신경을 많이 쓴다.
20대에는 친구들 아니면 내가 없는 것 같았던 세상이였다.
그래서 어느때 보다도 친구들에게 잘해줬고,
인연을 이어가려고 끊을 놓지않았던 것만 같았다. 
내가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이 어렵게만 느껴져서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었다. 
하지만 20대에 이런고민들을 했었나 싶을정도로 30대가 되어가니
내가 노력을 열심히 했던, 안했던 결국 있는 사람만 붙어있다. 
나와 성격이 잘 맞는 사람들이 아니고, 취향도 잘 맞는 사람들이 아님에도 
이해라는 단어하나에  사람들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관계란 단어하나에 사회성을 파악하기도하고 성향을 파악하기도한다.
아직도 수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노력을 하고있다.
결국 남는 사람만 남는다는게 현재의 결론이다. 
결론이 잘못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