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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jenny · 안뇽하세요오. 잘 부탁드립니다
2022/03/19
비 오는 날에 신문배달이라니 
과거에나 있을 거 같은 그림이라 그런지, 아닌 그저 남의 일이라 그런건지 
신기했습니다. 
비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수고해주시는데 더러워지지 않게 더 희생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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