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2/03/19
한국은 더이상 ㅇㅇㅇ가 아니라는 문구가 등장할 때마다 안타깝고, 좋은 모습을 하나씩 어딘가에게 빼앗기는 기분이 듭니다.
 저도 '펜타닐'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봅니다. 몰핀은 100배라고 하니, 예전에 저의 아버지가 몰핀 처방을 받은 것이 생각납니다.
 사회가 좋은 것을 추구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환경과 상활들을 보면서 결국은 해소할 수 없는 창구를 다른 방법을 통해서 나가는데 그것이 청소년들에게도 미친다는 것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움과 행복, 기쁜 것들을 하나하나 배워가고 경험하고 깨닫는 청소년들에게 마약류는 현대 사회의 잘못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우리 나라가 청정해지도록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관심, 자각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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