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지옥일때 (이명수 심리학자)
2022/03/19
오늘은 심리학자의 책속 내용을 인용해 보려 합니다.
내마음이 지옥일만큼 상처를 입었을때 그상처는 고름과 같다.
남의 징징거림을 견디는 일은 솔직히 피곤하다. 하지만 그것이 압력밥솥의 압력처럼 누군가의 감정의 압력을 빼는 과정 이라 생각하면 견딜만 하다. 지금 일어설수 없으면 일어서려 하지 않아도 된다. 더 주저 앉아 있어도 된다. 꺽였을 때는 더 걸으면 안될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걸 인정해 주어야 한다.
충분히 쉬고나면 저절로 걷게 된다. "당신은 원래 스스로의 다리로 걸었던 사람이다" 그걸 잊지 않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