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면역자가 정말 존재할까?
2022/03/24
나와 친척언니는 한옥마을에서 일을 한다. 각 지역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 관광지인만큼 코로나 걸릴 확률이 높을 정도로 노출이 되어있다.
우리는 일을 마치고 집에 가면서 이야기 나눴다. 언니가 말하길
"다른 작가들 다 걸렸는데 우리가 모르고 넘어간 것으로 봤을 때 어쩌면 우리는 이미 무증상으로 코로나 걸렸을 수도 있어. 그냥 지나간거지. 아니면 엄청난 면역이 있는걸수도?"
"에이..설마.. 다 걸리는데 무슨. 그냥 운이 좋았던 거겠지 뭐"
그리고 그 다음날 나는 결혼식에 참석했다. 평소에 기침을 너무 많이해서 뷔페는 이용하지 않고 동행자와 따로 밥을 먹었다. 동행자는 기침을 왜이리 많이 하냐며 걱정을 했지만 원래 폐가 안좋았다고 얘기했다.
저녁에 연락이 왔는데 몸 괜찮냐며 본인은 기침이 나오고 목이 간지럽다고 했...
우리는 일을 마치고 집에 가면서 이야기 나눴다. 언니가 말하길
"다른 작가들 다 걸렸는데 우리가 모르고 넘어간 것으로 봤을 때 어쩌면 우리는 이미 무증상으로 코로나 걸렸을 수도 있어. 그냥 지나간거지. 아니면 엄청난 면역이 있는걸수도?"
"에이..설마.. 다 걸리는데 무슨. 그냥 운이 좋았던 거겠지 뭐"
그리고 그 다음날 나는 결혼식에 참석했다. 평소에 기침을 너무 많이해서 뷔페는 이용하지 않고 동행자와 따로 밥을 먹었다. 동행자는 기침을 왜이리 많이 하냐며 걱정을 했지만 원래 폐가 안좋았다고 얘기했다.
저녁에 연락이 왔는데 몸 괜찮냐며 본인은 기침이 나오고 목이 간지럽다고 했...
카멜레온 같은 나를 알아가고 찾는 여행,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신기한 일들을 기록
생각이 너무 많아 정리를 해도 끝도 없어 생각얼룩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