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주제가 너무 무거워서 한참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저는 어떻게 보면 유토피아를 살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 일은 짧은 시간만 하며 운동과 공방을 다니고 있어서요.
누군가를 위해 참고 헌신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가늠할 수도 없지만.
또 그걸 벗어나려는데 따라오는 책임감과 부담감 또한 가늠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이분법 적으로 이게 맞다, 이게 좋다고만 할 수 없는 문제기도 하고
그저 저는 뭐가 더 중요한지를 생각하고 현재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저는 처음에 다른 사람을 챙겨주고 헌신하려 했지만
몸이 좋지 않아, 그것도 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다른 사람을 놓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그 때 그 무거움, 부담감이
지금 다시 짊어지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알고보니 저 유토피아에 살...
저는 어떻게 보면 유토피아를 살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 일은 짧은 시간만 하며 운동과 공방을 다니고 있어서요.
누군가를 위해 참고 헌신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가늠할 수도 없지만.
또 그걸 벗어나려는데 따라오는 책임감과 부담감 또한 가늠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이분법 적으로 이게 맞다, 이게 좋다고만 할 수 없는 문제기도 하고
그저 저는 뭐가 더 중요한지를 생각하고 현재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저는 처음에 다른 사람을 챙겨주고 헌신하려 했지만
몸이 좋지 않아, 그것도 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다른 사람을 놓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그 때 그 무거움, 부담감이
지금 다시 짊어지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알고보니 저 유토피아에 살...
따삼일님의 글을 3번정도 정독 했습니다. 왜 인지 모르게 깊이 와 닿네요.
사람은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항상 뒤따른다고 했던가요.
저와는 분명 다른 삶을 살고 계시겠지만 제가 살아가고 있는 삶과는 다른
고민들이 있으시군요.
그래도 한 가지, 따삼일님 께서 같이 고민해주시고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따삼일님 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저의 삶을 살아가면서 찾아오는 개인적 삶의 행복의 순간이
온다면 떠나가는 그 시간을 아쉬워하지만 하지않고
순간을 온 마음으로 끌어안고 기억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들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삼일님의 글을 3번정도 정독 했습니다. 왜 인지 모르게 깊이 와 닿네요.
사람은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항상 뒤따른다고 했던가요.
저와는 분명 다른 삶을 살고 계시겠지만 제가 살아가고 있는 삶과는 다른
고민들이 있으시군요.
그래도 한 가지, 따삼일님 께서 같이 고민해주시고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따삼일님 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저의 삶을 살아가면서 찾아오는 개인적 삶의 행복의 순간이
온다면 떠나가는 그 시간을 아쉬워하지만 하지않고
순간을 온 마음으로 끌어안고 기억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들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