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아가야 엄마가 미안해.

따뜻한말한마디
따뜻한말한마디 · 결혼 7년차 84년생 여성
2022/03/23
생각보다 길어지는 팬데믹..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정말 코로나19 는 원망스럽다.
내 아이에게 마음껏 경험하게 해 주고픈 이 세상인데
이 조그만 얼굴에 마스크를 씌워야 한다.
후각으로 느껴지는 흙과 바람 비오는 날 싱그러운 냄새들도 
자유롭게 맡을 수 없다니.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세상이다.
부디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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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을 살기위해 고심하는 결혼 7년차 6살 딸엄마이자 84년생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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