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사랑 그 어디쯤

인생은 본디 낭만과 사랑이라 했다.
하지만 막상 따분한 이상에서 벗어나
낭만적으로 살아가기에는
각박한 현실이 발에 걸리고
사랑을 품기엔 마음 깊은 곳
'여유'라는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고
낭만과 사랑 그 어디쯤을 꿈꾸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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