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17
안녕하세요. 삶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고 자신들만의 삶을 계획한 배경에도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없으셔도 부부가 잘지내시는 분들 주변에 많구요. 반대로 다다익선이라고 아이들이 많은 가족구성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각자의 상황과 배경에 따른 결정이 제일 중요할 거 같아요. 아이가 주는 장단점이 있기는 확실히 있기는 합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감은 그 무엇과는 비교할 수가 없기에 여자는 약하나 엄마는 강하다란 표현도 존재하고 반대로 육아는 아이가 자립할 때까지는 나를 포기하는 것이기에 삶의 주체가 어디냐에 따라 계속 혼선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부부가 되기는 쉬워도 부모가 되려면 진짜 어렵답니다. 오로지 인내...^^ 내가 젊고 경제적인 능력도 되고 부양할 객체가 없을 때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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