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제이
2022/03/14
홍콩의 명배우 주윤발은 8000억 자산가입니다. 어느날 주윤발과 가장 친한 오맹달이 
도박자금을 날려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주윤발은 그 자리에서 단칼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맹달이 영화배우로 재기할수 있게끔 
오맹달 몰래 도왔습니다. 제발 오맹달을 이번 대역에 써달라고 하면서 말이죠. 
결국 감독은 주윤발의 부탁으로 오맹달을 배역으로 썼고 오맹달은 영화를 통해 스타로 거듭납니다. 
후에  오맹달은 주윤발이 자기를 도왔다는 얘기를 듣고 눈물을 흘립니다. 
주윤발은 오맹달에게 "돈을 빌려주지 못해 미안함 마음이 있었지만 오맹달의 도박을 끊기 
위해서라도 어쩔수 없이 돈을 빌려주지 않았다"고 하면서 말이죠. 
이 일화처럼 친구에게 무엇이 더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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