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살아가며 많은 생각을 가지고 싶어
노력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며 더 멋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머리와 몸은 하루하루 단련이 가능하지만
마음만은 잠시 유연해질 뿐 단단해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하지만 생일이라고 생각할 나이는 지났다고 
생일이 무슨 큰날이겠냐고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이 머무를 때쯤

어머니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참 이쁜 하늘이고 멋있는 하루인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무덤덤하게 넘어갈려고 지내다 어머니의
생일 축하해라는 말한마디에 어린애가 된
기분이였습니다.
사람은 몸과 머리는 나이를 들어가도 마음은
사람 마음만은 항상 어린애로 머물고 싶은게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릴려고 합니다.
제 자신을 속이지 말고 하고 싶은데로 
할 수 있는 오늘 만은 제 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