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몸이 머무는 명세(明細)

아범
아범 · 판단의 유보
2022/03/21
주소는 한 사람/세대의 축적을 보여주었다. 
일면이라고는 해도 적지 않았다. 
큰 인지적 노력 없이 누군가를 판단하기에 충분했다.

주소를 벗어나기까지 꼬박 30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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