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2022/04/06
실수와 관련된 일화들은 생각지도 못한 성공을 이뤄내기도 해서 놀라운 것 같아요.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에서도 협심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했던 약인 비아그라가 있었는데, 이 약이 임상시험에선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해서 실패한 약으로 생각하고 마무리를 지으려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아그라의 부작용은 발기 불능의 환자가 개선되는 등의 효과를 보여주자 이 약을 협심증 치료제에서 발기 불능 치료제의 개발로 방향을 틀게 되면서 성공하게 되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화이자가 많은 돈이 투입되는 코로나 백신 개발에서도 큰 힘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비아그라의 실수가 큰 역할을 한 것입니다. <출처: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여유의기록(blog)> 1년 전에 보았던 화이자 제약회사의 이야기가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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