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2/18
현안님 글에 많은 위로 받습니다.
공무원 뿐 아니라 어떤 것에도 당연한 희생은 없는 것인데
우리들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부모님의 희생도 당연한 것이 아니었는데, 왜 그때는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

역지사지 를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속으로 진짜 알고 있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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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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