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 ·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2021/11/16
2000년대 느꼈던 감성인 '만 원의 행복'의 2020년대 버전이네요~
20년 전 만 원의 행복이 경제적인 가치였다면
얼룩소에서 얻은 현재의 만 원의 행복은 미혜님에게 치유라는 가치룰 선사해줄 정도로 엄청난 효용성을 가진 듯합니다
얼룩소의 만원은 가지고 있으면 폐기되었을지도 모르는 개개인의 사상, 지식, 사연 등을 외부로 끄집어내는 동기를 제공하고, 내적 성장까지도 도모할 수 있는, 그야말로 가성비 최강 국밥이 밀릴 정도의 가성비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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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건과 사물에서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저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사회 정치적 분야에도 매우 관심이 많으며 정치에 관한 토론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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