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에서는 천지 창조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중에서 이목을 끌만한 대목은
뱀이 하와와 함께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뱀 : 하나님이 정말 아무 것도먹지 말라고했냐?
하와 : 아니, 동산의 모든 것은 먹을 수있지만,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따먹지 말라고 했어! 그거 먹으면 죽을 수도있다고 했어!!
뱀 : 정말? 과연 그럴까? 그것을 너희들이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거야! 결코 죽지 않아!

이상에서 보는바와 같이 뱀(짐승)이 하와(사람)과 대화를 하는 장면이 언급된다.
그렇게 본다면, 창조시대에서는 분명 사람과 짐승사이에도 대화가 가능했다는 것을 알 수있다.
그 뒤 사람이 그 열매를 따먹음은 이후 짐슴과 사람사이의 대화를 하는 장면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뱀과 하와가 대화를 했다면 어떤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