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2
얹혀가기 초식을 시전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뜨고 있거나 뜰 거 같은 글에 답글을 다는 것이 가성비 높게 픽이 되는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전 얼룩소 플랫폼이 현재처럼 지속 가능할지는 의문이에요. 일단은 10주간의 실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를 주관하는 분들이 어떤 데이터를 모아 어떤 서비스를 새로 만들 것인지, 현재의 얼룩소 모습을 보고 예상한대로 흘러가는군 하고 계신지 놀라거나 실망하거나 하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전문적으로 진지하게 기사나 칼럼에 가깝게 글을 쓰는 분들께는 노력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드리고, 커뮤니티 성격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하는 분들은 가벼운 팁 같은 보상을 즐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디터 픽과 얼룩소 픽이 그렇게 이원화된 보상을 어느 정도 해 주고...
아무래도 뜨고 있거나 뜰 거 같은 글에 답글을 다는 것이 가성비 높게 픽이 되는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전 얼룩소 플랫폼이 현재처럼 지속 가능할지는 의문이에요. 일단은 10주간의 실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를 주관하는 분들이 어떤 데이터를 모아 어떤 서비스를 새로 만들 것인지, 현재의 얼룩소 모습을 보고 예상한대로 흘러가는군 하고 계신지 놀라거나 실망하거나 하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전문적으로 진지하게 기사나 칼럼에 가깝게 글을 쓰는 분들께는 노력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드리고, 커뮤니티 성격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하는 분들은 가벼운 팁 같은 보상을 즐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디터 픽과 얼룩소 픽이 그렇게 이원화된 보상을 어느 정도 해 주고...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공정하다는 것만큼 실천하기 어려운 과제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일정 수준의 다양성과 노출성, 공정성을 보장하면서 하나의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건 많은 고민과 실험이 필요한 과정이네요. 우리는 그 과정 속에 있고요. 문제점이 생기는 건 당연합니다. 얼룩커들이 그 문제를 직시하고 함께 정리해가며 앞으로 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네요. 보상 문제는 향후 본 서비스에서는 빠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감과 추천의 구분,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공감과 추천의 구분,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공정하다는 것만큼 실천하기 어려운 과제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일정 수준의 다양성과 노출성, 공정성을 보장하면서 하나의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건 많은 고민과 실험이 필요한 과정이네요. 우리는 그 과정 속에 있고요. 문제점이 생기는 건 당연합니다. 얼룩커들이 그 문제를 직시하고 함께 정리해가며 앞으로 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네요. 보상 문제는 향후 본 서비스에서는 빠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